올해 결혼해서

임신 초기였던 서보라미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

정말 하늘도 무심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서보라미 선수는

한국 여자 장애인

노르딕스키의 간판이라고

불리던 선수입니다.

얼짱선수로 불리기도 했죠.

 

고등학교 3학년 때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사고로 하반신 마비 장애를

가지게 된 서보라미 선수.

당시에 극단적인 생각만 하면서

병원에서 눈물만 흘리던 중

자신을 위해 희생을 하던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재활의 의지를 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1년여간의 방황 끝에

시작하게 된 크로스컨트리스키.

2017년에 우연히 참여한

스키캠프를 통해 엘리트 선수로 입문.

2016년 장애인동계체전 2관왕,

2017년 같은 대회 3관왕에

오른 바가 있습니다.

또한 동계패럴림픽에는

2010년 밴쿠버 대회와 2014년 소치 대회,

2018년 평창 대회까지 3회 연속 출전.

 

지난 4월 17일에 결혼.

강원도 춘천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평생 배필'

손인배씨와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사망 당시에는 임신

초기였다고 합니다.

 

체육계 관계자에 의하면

심장마비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작권자 © 더데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