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1인 시위에 나섰다.박진희는 1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화 시기가 3월 말인 개나리가 1월 초에 예쁘게도 피었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올린 사진 속 박진희는 1월에 활짝 핀 개나리 앞에서 '기후 비상 시대 더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라고 적은 메시지를 들고 서 있었다.박진희는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고 그로 인해 우리가 어떤 자연재해를 겪어야 할지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라고 기후 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언급하며 "우리 아이들이 어떤 세상에서 살아 갈지 상상하면 끔찍합니다"라고 읍소했다.그는 "캐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는 설 연휴가 짧아 22일 설날 당일 오전 11시~19시경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설 명절은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19로 인한 이동 제한이 해제되면서, 더욱 활발한 지역 이동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설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부터는 경부고속도로 서초IC~양재IC, 분당수서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내‧외선), 서해안 고속도로 등에서 일부 정체가 발생하나, 서울전역 대부분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설 연휴 당일에는 이른 귀성길 영향으로 오전~오후시간대 수도권 진입구간 대부분에서 정체가
넷플릭스 '더 글로리' 속 에피소드 중 하나는 실제 사건을 연상케 하는 장면도 있어 누리꾼들을 놀라게 한 바가 있습니다. 바로 같은 반 사이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2006년 '청주 여고생 고데기 사건'으로 당시에 사건 가해자 였던 여중생은 현재 삼십대 중반의 나이로 알려진 것. 당시 뉴시스에 따르면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A씨는 최근 한 달간 반 친구 3명에게 폭행을 당해 꼬리뼈가 튀어나오고 팔, 다리, 허벅지, 가슴을 다쳤다고 합니다. 가해자는 A씨에게 금품을 요구하며 반응이 없다는 이유로 '집단 타격'을 했고, "온도를 확인하라"
유튜버 아옳이의 전 남편이자 카레이서 서주원이 외도 의혹으로 비판 세례를 받고 있다.이에 인스타그램 등에 비난의 댓글이 달리자 인스타그램 댓글을 차단했다. 지난 11일 아옳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서주원과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한 사실을 털어놨다.그는 "이혼의 이유는 서주원이 결혼 초부터 이미 수 차례 외도를 저질렀기 때문이며, 자신이 보증금을 내주고 홍보한 서주원의 레스토랑에서 서주원이 상간녀와 스킨십하는 모습을 보고 그 모습이 제일 힘들었다"고 밝혔다.뿐만 아니라 아옳이는 "이미 같이 사는 동안 금전적으로 충분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인 김만배와 금전거래를 한 현직 언론 임원이 해고, 사임했다.한겨레신문은 김만배와 9억원의 금융거래를 한 A 전 편집장을 해고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겨레 측은 "인사위원회를 열어 A씨가 고용규칙·윤리강령·이해충돌회피규정에 규정된 청렴·공정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한편 류이근 한겨레 편집국장은 전체적인 지휘관리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대 한겨레 사장도 다음달 초 대표이사 선거에서 차기 사장이 확정되면 사임하겠다고 밝혔다.한국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인근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 일부가 침수됐다. 서대문구 홍제동에서도 상수도관이 파열돼 주변 지역 단수가 진행됐다. 성동구청 등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경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오거리의 상수도관이 파열돼 일부 도로와 인도가 침수됐다.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는 오전 8시 30분경부터 단수 조치를 하고 긴급 복구 작업에 들어갔다.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인근 다세대주택·빌라 등 40세대가 단수됐고 인근 아파트 단지는 자체 급수시설로 물을 공급하고 있다.성동구청은 인근 동북선도시철도 공사 현장의 장비가 상수도관에 부딪혀 파
빅뱅 태양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함께한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단 하루 만에 2000만 뷰를 달성했다. 13일 오후 2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바이브'(Feat. Jimin of BTS) 뮤직비디오가 단 하루 만에 약 2천만 건으로 나타났다. '바이브'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및 인기 뮤직비디오 동영상 상위권에도 랭크됐다. 공개된 디지털 싱글 '바이브'의 뮤직비디오는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으로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에 더해진 태양과 지민 보이스의 조화와 감각적인 영상미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에서 심하은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모델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이천수는 심하은을 찾아 직접 스튜디오를 찾아 와서는 이천수는 "남편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아내는 지켜보면서도 특별히 할 일이 없어 구석에서 졸기 시작.심하은은 결국 "여기서 자고 있으면 안 된다. 가라"라고 말한다.와이프 심하은을 위해 내조에 나선 이천수가 계획대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천수와 결혼한 아내 심하은의 직업은 모델이다. 그는 모델 경력으로 교수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
오는 1월 16일부터 2월까지 순차적으로 지하철 1~8호선의 환승 안내방송 배경음악이 새롭게 변경된다.환승 안내방송 배경음악 변경은 2009년 3월 작곡가 김백찬 씨의 ‘얼씨구야’를 선정한 이후 14년 만이다. 이번에 변경되는 환승 안내방송 배경음악은 국립음악원이 무상으로 제공한 것으로 지난해 10월 12일부터 2주간 공사 누리집을 통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쳤으며 총 5개의 음원 중 작곡가 박경훈씨의 ‘풍년’이 26.53%이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어 최종 선정됐다.최종 선정된 ‘풍년’은 경기 민요 ‘풍년가’를 소재로 원곡의 주선율
KBS ‘불후의 명곡’ 양지은이 김연자의 숨은 명곡을 발굴해 노래방에 직접 등록 요청을 했다며 진정한 팬심을 나타냈다. 오늘(14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89회는 ‘트로트 레전드 디바-아티스트 김연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바다, 알리, 육중완 밴드, 양지은, 퍼플키스 수안, TEMPEST(템페스트) 등이 출연해 김연자의 노래를 다시 부른다.평소 김연자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양지은은 “김연자의 노래 중 안 부른 게 없을 정도로 즐겨 부른다”며 “숨은 명곡들을 다 캐내서 부를 정도로 선배님 곡을 정
윤두준이 편스토랑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 윤두준은 2009년 첫 비스트 미니앨범 ''Beast Is The B2ST"로 데뷔했다. 배우로 2010년 MBC 드라마 '볼수록 애교만점'으로 데뷔했다. 아이돌 그룹 비스트로 큰 인기를 끌었던 그는 소속사를 이전하면서 비스트가 아닌 하이라이트로 이름을 변경하고 바꿨다.배우 생활도 이어졌다. 특히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1, 2, 3에 모두 등장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매년 그는 정기적으로 여러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윤두준 나이윤두준은 1989년 7월 4일생
2009년 다비치의 강민경은 쇼핑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합정동에 있는 약 65억원 빌딩을 매매한 것으로 알려졌죠.쇼핑몰 사무실 겸 쇼룸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올린 구인광고글이 논란의 발단이 된 바 있습니다.3년 이상의 경력자였으면 좋겠다고 하며 연봉을 2,500만원을 적은 것이다.연봉이 너무 적은 것이 아니냐면서 강민경이 최근에 합정에 있는 건물을 샀다는 기사가 함께 나기도 했다. 그리고 또한 강민경 책상이 700만원 짜리라는 소식까지 알려지며 더욱 비판을 받았다.또 집안에
사유리의 집이 화제가 되고 있는가운데 그녀의 집이 어딘지 또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사유리의 집은 강남구에 위치한 '아크로힐스 논현이며 매매가는 26억, 전세가는 15억 이상에 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종국이 방문했을 때는 핑크색으로 꾸며져 있어서 굉장히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다른 사람들은 쉽게 이해하지 못할 취향으로 모든 것이 핑크색이었기 때문이었다. 사유리는 아기 '젠'과 함께 하는 모습을 종종 올리기도 하는데 곧 전세 만료로 인해서 마당이 있는 집으로
배우 천정명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잡지에 나올 것 같은 집과 내부 인테리어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천정명의 집 위치는 서울 방배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로 알려졌다.특히 거실의 천정이 뚫려있는 것이 눈길을 끌었는데 자연광을 받고 싶어서 그렇게 구멍을 뚫게 되었다고 한다. 인테리어에 원래부터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 천정명은 고민을 많이 하고 소품 하나를 선택하고 있다고 한다. 빈티지가구를 알게 된지 오래되었다고 하는데 그때부터 가구에도 매료가 되었다고 한다. 청소도 직접 하는데 집에 있다보면
지난 13일 국내 증시 선두주자인 삼성전자의 종가는 6만800원입니다.2년 전만 해도 `십만전자`라는 말이 있었지만 최근 6개월간 주가가 6만원대를 맴돌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주가 상승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음에도 여전히 고가 공급물량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이 주가 상승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주가 구간별로 보면 개인 순매수 금액이 6만3000~7만원이고, 1차 저항선은 약 7조원입니다.12조원 구간은 7만~8만원으로 매각액이 20조원 미만인 8만원입니다.27조원의 매물벽은 8만~9만6000원입니다.주식시장 상황은 2년 전과 달리
편스토랑에 출연한 차예련이 남다른 요리실력을 선보이게 됩니다.그녀는 건강에도 좋고 보기에도 좋은 요리들을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차장금의 요리실력이 발휘되는 순간, 한식천재 차장금의 요리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요리들이 완성이 되자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서 "제가 어머님 좋아하시는 식성대로 한상 차려 놓았습니다"라고 말을 하는 차장금.과연 누구일까 기대를 해보는데요.바로 황금가면 속의 시어머니인 나영희에게 전화를 걸었던 것이었습니다. 나영희는 극 중에서처럼 "이 천하디 천한 것"이라고 크게 호통을 치면서 큰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가수 비(정지훈)와 배우 김태희가 보유한 건물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상당한 자본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 관계자를 자처하는 한 네티즌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가 삼영빌딩을 인수한 가격(920억원)이 터무니없다"며 "임대수입과 공실률을 고려하면 500억원도 안 된다"고 댓글을 달았습니다.이 네티즌은 비가 지금까지 400억원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며 "비가 삼영빌딩을 인수하면서 지금까지 부동산 투자를 통해 얻은 수익을 모두 소진했다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또 다른 네티즌은 "비에 삼영빌딩을 매각한 사람은 20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해 여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근 전 예비역 대위가 뺑소니 혐의로도 재판을 받게 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12일 이근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이근은 지난해 7월 서울 충정로역 인근에서 자신의 차를 몰고 가다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편에서 오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이근은 사고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고, 뺑소니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았습니다.경찰 관계자는 "수사 결과 뺑소니의 고의가 인정돼 검찰에 기소 의견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이태원 참사가 폭 3m 남짓의 좁고 가파른 내리막 골목에 인파가 한꺼번에 빽빽하게 몰려 넘어지면서 발생했다고 결론냈다.특수본은 13일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3D 시뮬레이션 감정과 김영환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장, 박준영 국립금오공대 교수 등 전문가 자문을 종합한 사고 원인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사고 원인 분석 결과는?지난해 10월29일 오후 10시15분께 이태원 세계음식거리에서 밀집된 군중은 갑자기 빠른 속도로 해밀톤호텔 옆 T자형 좁은 골목으로 '떠밀려' 내려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씨가 자신의 재산을 과시하기 위해 '건물주 손자'를 자처한 것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이기영 할아버지는 실제로 교육자 출신으로 파주의 땅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하지만 이기영은 부유한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재산을 상속받지 않고 일도 하지 않아 생활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기영은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건물주 손자예요. 저희 할아버지는 부자입니다. 그는 "제 아버지는 기업을 경영하고 있습니다"라고 부를 과시했습니다.